제12대 한국주얼리평가협회(이하 MVKA) 중앙회장에 (주)에프엔씨애비뉴 김성재 대표가 취임했다. MVKA는 지난 4월 16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호텔 국도에서 ‘2019년 제23차 정기총회 및 44기 MV자격증서 & MVKA 가입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1부 44기 MV자격증서 & MVKA 가입증서 수여식 진행 이후 2부 2019년 MVKA 중앙회 제23차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MVKA 중앙회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전임 명경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협력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됐다. 차기 12대 회장단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성재 회장은 “업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협회를 이끌어온 선배 회원과 회장님께 경의를 표한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가 없었다면 협회의 발전은 없었을 것이다. 참여와 봉사가 협회의 힘이다. 협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참여와 봉사를 부탁드리며 그동안 침제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이며 회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 발표된 MVKA 중앙회 주요사업으로는 4~5월 44기 수료식 및 2019년 정기총회·일본 고베 국제 보석전시회(IJK) 참관, 6~7월 회원 업종별 직무조사 실시·홈페이지(모바일 버전) 구축 작업, 8~9월 일본 요코하마 국제 보석전시회(IJT) 참관, 10~11월 회원 단합대회 개최·학술 세미나 개최, 12~1월 정기이사회 개최·일본 동경 국제 보석 전시회(IJT) 참관이 있었다. 총회 이후 3부에서는 MV KOREA 김상기 이사장이 ‘우리도 부자가 되자!’라는 주제로 정기 총회 특강을 진행했다.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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